[병원소식] 칠곡가톨릭병원, 환자가 직접 참여한 환자경험평가 1등급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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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가톨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지표등급 1등급을 획득하였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개인이 원하는 바가 얼마나 존중되고 환자 개인에 얼마나 필요한 진료가 제공되었는지, 치료 과정에서 환자 의견이 반영되었는지를 일정기간동안 병원에 진료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랜덤 샘플링 측정한 점수로 환산하여 등급을 정한 것이다. 특히 이번 환자경험평가는 상급 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종합병원으로 확대 시행되어 상급 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총 359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총 6개의 평가 항목으로 구성되어 실시하였다. 칠곡가톨릭병원의 경우 영역평균 85.35점으로 전국평균 82.46점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획득하며 전체 지표등급 1등급을 받았다. 특히 간호사 서비스의 경우 90.42점을 획득하여 환자분들에 대한 존중과 예의, 경청, 병원생활 안내 등과 관련된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병원임을 입증했다. 칠곡가톨릭병원장은 “환자 경험 평가가 처음 시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진 및 전 직원들의 헌신으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평가를 떠나서 앞으로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2025년 새병원이 세워지면 의료 및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에 더욱 매진하여 추천지수가 높은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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