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칠곡가톨릭병원 신경과, 심평원 주관 '치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
---|---|---|
|
||
칠곡가톨릭병원이 지난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 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치매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치매 적정성 평가는 치매 의료 서비스 질향상을 위해 처음 시행하였으며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 899곳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 중 1등급은 223기관이 되었다. 평가 지표는 ▲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의 비율 ▲ 치매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의 비율 ▲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이다. 칠곡가톨릭병원은 전체 평균을 웃도는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였다. 칠곡가톨릭병원 배창범 신경과장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치매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여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진료를 위해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말했다.
|